[비즈월드]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 19일 세종시 세종교육원에서 2024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윤해진 대표와 본사·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회의에 직접 참석해 경영 목표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경영전략을 강조하며 구성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 공유, 지속성장체계 확립을 위한 로드맵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윤 대표는 ▲중·장기 재무전략에 기반한 경영관리 체계선진화 ▲영업의 중추적 기능으로서 마케팅부서의 역할 강조 ▲전략적 자산운용 및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신사업 영역 확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내재화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윤 대표는 본업이 바로서야 나아갈 길이 생기는 '본립도생'의 정신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보험 본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 2024년 사업추진계획과 성과목표 도전의지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응원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