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드
사진=유니드

[비즈월드] 유니드(대표 정의승·이우일)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23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첫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인증은 여가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 항목은 경영층의 관심과 의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와와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취업 규칙 및 인사 규정 적합성 등이다.

유니드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무기명 설문조사, 경영진 및 직원 인터뷰,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가족친화 인증을 획득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유니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