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공차코리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메뉴로는 ‘STRAWBERRY BLOSSOM’을 주제로 ‘딸기 블라썸 밀크티’과 ‘딸기 블라썸 스무디’ 그리고 ‘딸기 바닐라 쥬얼리 밀크티’ 등 3종이 준비된다.
음료는 달콤한 딸기 과즙과 4시간마다 우린 베이스를 조합해 제철 딸기의 맛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푸딩 토핑을 더해 새로운 맛을 느낄 수도 있다.
먼저 딸기 블라썸 밀크티는 딸기 과즙에 향긋한 재스민 그린티와 얼그레이 티를 조합한 시즌 한정 음료다. 특히 짭조름한 밀크폼으로 ‘단짠’의 맛을 구현했다.
딸기 블라썸 스무디는 재스민 그린티를 기본으로 한 스무디에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밀크 푸딩, 밀크폼을 조합해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딸기 바닐라 쥬얼리 밀크티는 쥬얼리 모양의 딸기 펄을 넣은 스페셜 음료다. 딸기 쥬얼리는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으로 쫀득쫀득한 식감과 과일의 상큼한 맛이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공차 재팬에서 출시해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상품을 재해석해 출시했다”며 “공차의 새해 첫 메뉴와 함께 2024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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