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사진=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비즈월드]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이사장 이주민)은 '2023년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 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BN교통방송 전국 12개 채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방송평가 결과 300점 만점에 평균 245.25점을 받았다.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 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5.54점으로 8년 연속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 1위를 기록했다.

TBN교통방송은 교통전문 라디오 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고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우호 도로교통공단 방송본부장은 "TBN교통방송은 신뢰도 높은 교통 정보를 신속히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 정보와 신속한 재난 정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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