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원목 가구 브랜드 ‘로맨틱캬바레’는 연말을 앞두고 신규 라인 '마스터 테이블'과 '1967 체어', '1968 체어'를 최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상 라인은 평소 만나볼 수 없는 대형 사이즈의 원목 테이블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체어로 구성돼 연말·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고급스럽게 어울리는 딥한 월넛 컬러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형 사이즈의 '마스터 테이블'은 최대 10인이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연말 파티에 제격인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상판 몰딩과 로맨틱캬바레 시그니처 하부의 조화로 클래식한 감성과 웅장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건 물론 4중 연결 구조의 원목 다리로 차원이 다른 견고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입체적으로 섬세하게 조각된 신상 체어 시리즈까지 더해지면 감도 높은 다이닝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체어 2종은 프리미엄 합성 레더와 시그니처 다리 라인이 돋보이며, 디자인과 착석감을 모두 만족시켰다고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 가구는 로맨틱캬바레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로맨틱캬바레의 모든 가구는 디자인·제작·유통·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정통 원목 가구 브랜드로 특별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이번 신제품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을 통해 취향과 무드에 따라 다채롭게 연말을 꾸미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맨틱캬바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 작성 때 '스타벅스' 기프티콘, 백화점 상품권 지급 등 풍성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