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듑벨 등 대표 브랜드 총 출동… 다양한 고객 수요 적극 공략

패션기업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은 지난 10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모다 아울렛 경주포항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다 아울렛 경주포항점 멀티숍. 남성크로커다일(오른쪽), 피에르가르뎅. 사진=던필드그룹
패션기업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은 지난 10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모다 아울렛 경주포항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다 아울렛 경주포항점 멀티숍. 남성크로커다일(오른쪽), 피에르가르뎅. 사진=던필드그룹

[비즈월드] 패션기업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은 지난 10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모다 아울렛 경주포항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매장은 남성 크로커다일과 남녀 캐주얼 피에르가르뎅, 유니섹스 브랜드 듑벨 등 던필드그룹의 대표 브랜드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00평대 규모의 오프라인 멀티숍으로 남성복과 여성복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다 아울렛 경주포항점은 신규&리뉴얼 오픈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하면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매장 구성을 살펴보면 매장 왼쪽에는 남성 캐주얼의 대표 브랜드 ‘크로커다일’이 오른쪽에는 프렌치 감성의 품격 있는 남녀 캐주얼 피에르가르뎅, 가운데로는 젊은 감성의 유니섹스 브랜드 듑벨이 위치해 있어 브랜드별 쇼핑 공간을 구분했다. 100평대의 넓고 쾌적한 실내 디자인과 던필드그룹의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모다 아울렛 경주포항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 대축제 행사와 균일가 특가상품 이벤트를 벌인다. 

피에르가르뎅에서는 균일가 특가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양말과 우산을, 남성 크로커다일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때 고급 머플러 또는 김치통 세트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던필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모다 아울렛 경주포항점은 던필드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한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젊은 고객층부터 기존 중년층 고객까지 모든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되어 있어 차별화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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