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유의 H&B브랜드 ‘바이오블링’에서 간편하게 하루 한 포로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백옥C 리포좀 글루타치온’을 최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바이오블링
㈜블링유의 H&B브랜드 ‘바이오블링’에서 간편하게 하루 한 포로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백옥C 리포좀 글루타치온’을 최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바이오블링

[비즈월드] ㈜블링유의 H&B브랜드 ‘바이오블링’에서 간편하게 하루 한 포로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백옥C 리포좀 글루타치온’을 최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현대판 불로초’라 불리는 글루타치온을 주원료로 하며 비타민C와 초저분자 콜라겐(300Da), 밀크씨슬, 10억 유산균, 비타민 B1,2,6,12 비타민 E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가운데 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과 시스테인, 글리신 등 3가지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로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피부 미백을 비롯해 인지력 유지, 심부전 예방, 간기능 향상,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글루타치온은 신체에서 스스로 생성되는 물질이지만 40대부터는 줄어들기 시작해 60대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40대 이후로는 글루타치온 부족이 노화나 질병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체내 글루타치온 농도가 상대적으로 진한 것으로 확인된다는 것이다. 

다른 영양성분처럼 글루타치온도 체내 흡수율이 가장 중요하다. 바이오블링의 ‘백옥C 리포좀 글루타치온’은 일반 글루타치온 보다 흡수율이 4배 이상 높은데 그 비결은 리포좀 제형 기술에 있다.

일반 글루타치온은 산화와 세포막에 의해 흡수율이 떨어진다. 이에 수용성인 글루타치온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리포좀 제형 기술로 인지질 코팅을 하고 생체 인지질과 유사한 구조를 띄도록 나노 코팅처리한 미국의 기능식품 전문기업 VESTA社의 원료를 사용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또, CELLg8 기술을 적용한 미국의 영양전문 기업 VALIMENTA社의 비타민C 또한 리포좀 제형기술이 적용돼 흡수율을 높였다.

이밖에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새콤달콤한 자몽맛을 더했으며 합성보존료와 합성색소 등 유해성분은 일체 배제했다.

블링유 관계자는 “리포좀 글루타치온과 비타민C를 비롯해 미국·캐나다에서 들여온 밀크씨슬, 초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 상상바이오가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는데 성공했다. 30년 이상 경력의 한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의 노하우로 영양성분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한포에 주원료와 부원료 모두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 100% 이상이 함유된 만큼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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