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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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슈퍼6000 클래스 예선전에서 3연속 빗길 미끄럼 사고가 발생했다.

직선주로에서 감속해 코너로 접어드는 구간에서 제일먼저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50번)이 정면으로 미끄러져 가이드를 추돌했고, 이어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정의철이 정면으로 가이드를 추돌했다.

마지막으로 브랜뉴 레이싱 이효준이 넥센-볼가스 차량 후미를 추돌해 튕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한 선수들은 모두 큰 부상없이 걸어서 트랙을 벗어났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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