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네 번째 일요일인 22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 가운데 4분의 3곳가량이 정기 휴무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4분의 1가량 점포는 정상 영업한다. 사진=정재훈 기자
10월의 네 번째 일요일인 22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 가운데 4분의 3곳가량이 정기 휴무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4분의 1가량 점포는 정상 영업한다. 사진=정재훈 기자

[비즈월드] 10월의 네 번째 일요일인 22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 가운데 4분의 3곳가량이 정기 휴무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4분의 1가량 점포는 정상 영업한다.

먼저 이마트 전국 점포 중 22일에는 서울, 인천, 대전, 세종, 부산, 전라, 광주, 제주지역의 모든 점포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반면 ▲경기도의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의왕점, 일산점, 진접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이 22일에 정상 영업한다.

또 ▲충청도의 보령점, 청주점, 충주점 ▲대구의 만촌점, 반야월점, 성서점, 월배점, 칠성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강원도의 강릉점, 원주점, 태백점 ▲제주도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도 22일 문을 연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포들도 이날 지역 이마트를 따라 문을 닫는 여는 곳이 의외로 많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22일 정상영업하는 곳이 많은데 ▲트레이더스 고양점, 트레이더스 김포점, 트레이더스 비산점,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안성점,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 트레이더스 위례점, 트레이더스 킨텍스점 등이 이날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도 22일에는 ▲경기도의 경기하남, 고양터미널, 김포, 남양주진접, 안양, 오산, 킨텍스, 파주문산, 파주운정, 평촌, 포천송우점, 풍무, 일산점 ▲강원도의 강릉, 삼척, 원주점 ▲경북/울산의 경산, 구미, 문경, 안동점 ▲대구의 남대구, 상인, 성서, 동촌, 칠곡, 내당, 대구수성점 ▲대전/충청의 계룡, 보령, 논산점, 동청주, 청주, 청주성안, 오창점 ▲제주의 서귀포점 등이 영업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이날 인근 홈플러스 점포를 기준으로 영업하는 곳이 많다. 

롯데마트도 22일 여러 곳이 정상 영업한다. ▲서울의 행당역점 ▲경기도의 김포한강점, 덕소점, 고양점, 마석점, 동두천점, 안성점, 오산점, 의왕점, 화정점, 주엽점 ▲강원도 원주점 ▲충청도의 당진점, 홍성점, 충주점, 상당점, 서청주점, 청주점 ▲경북의 구미점, 김천점, 대구율하점 ▲제주의 제주점 등이 이날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린다. 롯데마트의 SSM(기업형 슈퍼마켓)인 롯데슈퍼도 영업하는 곳이 여러 곳이다.

코스트코는 총 18개의 전국 점포 중에서 22일에는 일산점, 대구점, 대구혁신점 등이 영업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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