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범 제천시 계획공모단 단장이 의림지 농경문화예술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박준범 제천시 계획공모단 단장이 의림지 농경문화예술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축제장에서 진행하는 미션 카드. 사진=손진석 기자
축제장에서 진행하는 미션 카드. 사진=손진석 기자
의림지 농경문화 런닝맨 이벤트 스템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관광객. 사진=손진석 기자
의림지 농경문화 런닝맨 이벤트 스템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관광객. 사진=손진석 기자

[비즈월드]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의 박준범 단장은 “농경문화를 배우면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다양한 경연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행운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주요 프로그램으로 농경문화를 체험하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그 미션에 따라서 농경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농경문화 런닝맨과 의림지와 농경문화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또 같이 결어볼 수 있는 배워가면서 결어볼 수 있는 의림지 골든벨을 소개하며 각각의 상금들이 다 걸려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또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척사대회 즉 윤놀이대회도 현장에서 개최가 되고 있으며,  SNS UCC 홍보 대회도 같이 현장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범 단장은 “행사장에는 40여개의 제천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과 체험 등의 부스가 참여했고, 영릉 조합법인에서 친환경 쌀 의림지뜰에서 생산된 쌀인 천연미(米)소를 현장에서 밥을 지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시식회도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단장은 “메인 프로 전형 프로그램은 티비조선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프로그램이 개막 축하 공연으로 진행이 된다”며 “둘째 날은 의림지 달밥 나이트 주막이라는 그런 테마를 가지고 쌍둥이 개그맨 쌍둥이 이상호 이상민의 쌍둥이 개그맨과 함께 쌍도령 쇼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 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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