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오는 16일 다낭과 올드타운의 정취가 가득한 호이안 사이에 위치한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가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새 단장을 마치고 그랜드 리오프닝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 논누옷쿠비치에 자리잡고 있는 그랜드브리오 오션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그리고 호텔에서 시내까지 모두 3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해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96개의 객실, 54개의 풀빌라를 보유한 그랜드브리오 오션은 모던하면서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인테리어로 넓고 쾌적하면서도 안락한 공간을 선사한다고 리조트 측은 강조했다.

디럭스룸, 프리미어 스위트, 1&2베드룸 풀빌라까지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친구·연인·가족 여행까지 모든 고객의 여행의 설렘을 완성시켜 준다는 것이다.

모든 객실은 발코니가 있어 한층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완벽한 휴양을 제공하는 풀빌라는 오래전부터 다낭 가성비 풀빌라로 자리매김한 만큼 그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리오프닝과 함께 어메니티 베네핏도 진행하고 있다. 스위트와 2베드룸 풀빌라 예약 때  L'Occitane(록시땅) Thann(탄), Asprey(에스프레이) 등 3개 브랜드 중 1개를 선택하면 하루에 한 세트씩 제공되어 향기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품격 있는 쉼이 있다면 먹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리조트내 3개의 레스토랑에서는 일식, 아시안식까지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간단한 스낵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비치사이트카페&바도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바디 보드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복싱, 요가, 명상 등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휴양과 동시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한번 맛보면 자꾸 찾게 되는 베트남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도 인기라고 한다. 잠시 바리스타가 되어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보는 것도 힐링의 방법 중 하나다.

휴식 그 자체를 즐기려면 가성비와 최고의 만족도를 약속하는 리조트내 스파를 포함해 예약하면 완벽한 힐링을 완성시킬 수 있다. 얼굴 마사지와 바디스크럽, 전신 마사지까지 다양한 스파를 통해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그랜드브리오 오션은 달라진 호텔동과 부대시설만이 아닌,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까지 리뉴얼해 한국 시장 성장을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는 엄선된 큐레이션 호텔을 제안하는 스테이앤모어를 통해서 예약 가능하다고 리조트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