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의 직원이 지난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내 'SWOOP(숲)'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한진
한진이 서울패션위크에서 'SWOOP(숲)'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한진

[비즈월드] 한진(대표 노삼석)은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외 물류 상담 데스크’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물류 상담 데스크를 통해 90여개 참가 브랜드에 패션 물류 운송 프로세스·통관 서류 작성법, 문서 샘플 등의 실무 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했다.

한진 관계자는 “회사는 해외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욕구를 충족하고 해외 판로개척·마케팅·물류까지 역할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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