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대한민국 근대사의 결정적 순간, 결정적 장면마다 빠지지 않는 건축물이 바로 현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건물이다.
1935년 건립 이후 40년 동안 우리 역사의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던 서울특별시의회 시계탑은 한국 근대사의 랜드마크였다. 이 시계탑이 28일 50여년 만에 우리 역사의 무대로 복귀했다.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관 1층에서 진행된 서울시의회 시계탑 재막식에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과 각 위원회 위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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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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