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지난 2일 파이브가이즈 대표 메뉴인 감자 튀김의 식재료 산지인 강원도를 찾아 직접 감자를 수확했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파이브가이즈와 협업을 하는 지역 농가와의 교류를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파이브가이즈는 주 3회 이상 전국에서 감자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 오픈 초기 때는 전남 보성 감자를 사용했고 이달부터는 300여 곳의 강원 지역 농가에서 감자를 공급받고 있다.

이에 김 본부장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농가를 방문해 감자를 수확하고 식재료 품질과 생산 과정 전반을 살폈다.

김 본부장은 “파이브가이즈는 대한민국 땅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를 쓰고 있다”며 “직접 경험을 해보니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됐고 지역 농민들과 상생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