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이 국내에서 900만대 판대를 넘어섰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이 국내에서 900만대 판대를 넘어섰다. 사진=삼성전자

[비즈월드]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국내 누적 판매가 9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무풍에어컨은 지난 2016년 1월 출시됐다. 이후 7년 넘게 매일 약 3300대가 판매됐다. 특히 올해 가정용 무풍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제품의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 구매시 최대 60만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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