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2023년 국제 지식재산 보호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인실 특허청장(왼쪽 일곱 번째)이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왼쪽 여덟 번째), 백만기 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 번째) 등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2023년 국제 지식재산 보호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인실 특허청장(왼쪽 일곱 번째)이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왼쪽 여덟 번째), 백만기 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 번째) 등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2023년 국제 지식재산 보호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인실 특허청장, 다렌 탕(Daren Tang)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WIPO) 사무총장,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혁신성장을 위한 각국의 지식재산 보호전략(세션1)’과 ‘글로벌 무역과 위조상품(세션2)’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의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보호의 주무부처로서, 지식재산 소송 법제 선진화, 해외 지재권 보호 등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보호 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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