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오는 10일부터 'FIFA 온라인 4' 아시안게임 대표님 추가 선발전을 진행한다. 사진=㈜넥슨
㈜넥슨이 오는 10일부터 'FIFA 온라인 4' 아시안게임 대표님 추가 선발전을 진행한다. 사진=㈜넥슨

[비즈월드] ㈜넥슨(대표 이정헌)은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EA SPORTS FIFA Online 4(FIFA 온라인 4)'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리나라 대표팀 추가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로 1년 연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선발전에는 본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들은 3판 2선승제의 더블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벌인다.

추가 선발전으로 선발된 후보 2인은 오는 5월 기존에 발탁된 김병권, 곽준혁 선수와 함께 종합적 평가를 진행, 최종 1인과 예비 1인이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넥슨은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아프리카TV와 유튜브로 생중계 한다. 박종윤 캐스터, 김수빈 캐스터, 임형철 축구 전문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으며 한승엽 FIFA 온라인 4 전문 해설위원과 신보석 FIFA 온라인 4 국가대표 감독 등오 중계에 참여한다.

아울러 9일 오후 3시까지 티켓링크에서 현장 관람권 예매가 이뤄진다. 넥슨은 FIFA 온라인 4 슈즈맥 등 온·오프라인 관람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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