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IT전시회 ‘CES 2023’에 참여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에쓰오일은 CES 2023에서 청정에너지 공급자로 변모하는 회사의 노력을 소개한다. 회사에서 투자한 플렉시블 배터리 업체 ‘리베스트’와 친환경 건축자재 업체 ‘범준E&C’를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5일(현지시간) CES 2023 행사장을 직접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류열 사장은 “자동차 전동화, 전기 중심 에너지 대전환, 청정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 증가라는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운영하는 것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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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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