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가 '더 글렌그란트'와 이와 어울리는 음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푸드 페어링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비즈월드] 트랜스베버리지는 내년 3월까지 '더 글렌그란트 5센스 익스피어런스(5 senses experience)' 푸드 페어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위스키는 다양한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전 세계 싱글 몰트 위스키 판매량 4위, 이탈리아 판매량 1위 위스키로 위스키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짝을 맞춘다'는 뜻의 페어링은 마실 것과 음식의 조화를 말한다. 최근 위스키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술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가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이미란 더 글렌그란트 브랜드 앰베서더가 직접 5개 종류의 더 글렌그란트를 소개하며 다양한 음용법과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한다. 또 고객은 프로젝터를 활용해 공간 전체에 펼쳐지는 영상과 사운드로 오감 전체를 활용한 미식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023년 3월까지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비언유주얼'이다. 또 행사 참여는 네이버 폼과 비언유주얼로 하면 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위스키의 깊이 있는 풍미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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