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22' 첫날 신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비즈월드] 넷마블은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신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에 앞서 현재 이 게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출품을 기념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디지털 휴먼 '제나'를 신규 영웅으로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지스타 개막일인 17일에 열린 인플루언서 대전은 게임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뜨뜨뜨뜨와 쫀득이 각 팀장을 맡아 5대 5 경기로 펼쳐졌다. 치열한 공방 끝에 중앙공격로를 중심으로 모든 라인에서 우세를 보인 쫀득이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넷마블은 오는 18일 오후 팀 아프리카와 팀 트위치 대결로 다시 한번 인플루언서 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경기는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부스에서 준비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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