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가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라운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사진=한국솔가
한국솔가가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라운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사진=한국솔가

[비즈월드] 한국솔가(대표 박미숙)는 다음 달 4일까지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브라운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획전은 연말 시즌에 맞춰 매년 이어온 솔가만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다. 솔가의 상징인 갈색 병을 담아 '블랙' 대신 '브라운'으로 명명됐다.

행사는 솔가 공식 브랜드 통합몰인 '솔라이프'에서 만날 수 있다. '리퀴드 비타민 D3 5000'과 '멀티비타민' 등 솔가의 모든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소버스 알로에베라'와 '비건 다이어트 젤리 톡톡슬림' 등이 주어지고 결제 금액의 7%에 해당하는 적립금도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최다 구매 고객 10명을 선정해 8만원 상당의 선물도 증정한다.

여기에 솔가 통합몰 솔라이프 앱 다운로드 시에는 적립금 5000원이 즉시 지급되고 선물하기 결제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솔가 관계자는 "솔가 브라운프라이데이는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라며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요즘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이 소비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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