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 업종서 5만원 이상 이용 때 2000 포인트리 제공

KB국민카드는 10월~11월에 걸쳐 KB 포인트리, 캐시백, 인터파크 멤버십 등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10월~11월에 걸쳐 KB 포인트리, 캐시백, 인터파크 멤버십 등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비즈월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10월~11월에 걸쳐 KB국민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5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로 생활편의 업종에서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때 2000 포인트리를 일별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10회 한도로 제공한다. 생활밀착형 업종은 병원·약국·음식점 등이 있다.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항공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네이버 항공권 예약 플랫폼 '와이페이모어'에서 KB국민 체크카드로 국내선 노선 발권 때 결제금액의 최대 8%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KB국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신규 카드 'KB국민 스맨파 체크카드' 마스터 브랜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다양한 공연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인터파크 토핑(TOPING) 멤버십'을 제공한다.

아울러 청소년 특화 상품 'KB국민 리브 Next 카드' 발급 때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쿠폰 5000원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생활편의업종, 항공권 캐시백, 편의점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사들로 준비했다"며 "풍성한 가을에 맞춰 준비한 KB국민 체크카드의 풍성한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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