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11일 KCSI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11일 KCSI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비즈월드]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이하 KCSI조사)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매년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평가해 ▲전반적 만족도 30% ▲고객 경험 품질 50% ▲재구입(이용) 의향 20%의 비율로 산출한다. 총 118개의 산업을 조사해 각 산업별 1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7년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을 선언하며 국내 최초로 비연소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IQOS)를 출시하고 일반 담배 대비 유해 물질 배출이 감소되고 공중 보건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비연소 대체 제품의 보급 과 확산을 견인해 왔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담배연기 없는 미래’ 실현을 위해 공중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비연소 제품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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