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와 헌화 활동을 벌였다. 사진=효성그룹

[비즈월드] 효성그룹은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와 헌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룹은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 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두 차례씩 묘역 정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74회 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마련됐다.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등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묘역을 정화하고 헌화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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