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롯데제과는 엔제리너스와 손잡고 신제품 ‘설레임 스위트 카페라떼’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카페라떼와 연유를 넣은 제품으로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알미늄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포장재를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크라프트지를 활용한 포장재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약 23% 줄였다. 또 설레임을 먹을 때에 불편한 점이었던 손 시림도 개선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다고 한다. 

이 제품은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과 수도권의 일반 슈퍼,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살 수 있다. 앞으로 전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