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즈(대표 김영훈)는 3일 최근 위험성평가 시스템 후속버전인 '위험성평가시스템 2.0'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마이즈
㈜마이즈(대표 김영훈)는 3일 최근 위험성평가 시스템 후속버전인 '위험성평가시스템 2.0'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마이즈

[비즈월드] ㈜마이즈(대표 김영훈)는 3일 최근 위험성평가 시스템 후속버전인 '위험성평가시스템 2.0'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시스템 2.0은 전체적인 UX 재설계를 통한 불필요한 클릭과 새창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업체는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시행되면서 마이즈는 중처법 대응에 필요한 위험성평가 시스템과 함께 출역관리, 인사/노무관리 시스템과 연동한 전사적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훈 마이즈 대표는 "산보비내역서, 재해발생서류, 작업지시서 등 안전관련업무상 발생하는 모든 서류의 작성과 관리, 결재 등 업무까지 모두 전산화 시켰다"면서 “고객사의 업무 최적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마이즈의 위험성평가 솔루션은 PC·태블릿·모바일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한 진보된 웹기반 시스템이다"라며 "건설사는 물론 산업현장을 운영하는 사업체에 최고의 운영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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