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전동웨건 ‘맘마카트’가 최근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른 안전확인 신고확인증을 발급받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아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오는 8월 정식 출시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맘마카트
유아 전동웨건 ‘맘마카트’가 최근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른 안전확인 신고확인증을 발급받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아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오는 8월 정식 출시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맘마카트

[비즈월드] 유아 전동웨건 ‘맘마카트’가 최근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른 안전확인 신고확인증을 발급받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아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오는 8월 정식 출시된다고 28일 밝혔다.

육아를 하는 부모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맘마카트는 지난 2018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약 5년 동안 완성도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300w의 모터 2개, 160wh의 배터리, 권장적재하중 50㎏, 휠사이즈(전방 8인치, 후방 10인치)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모터 힘에서 나오는 강력함으로 평지는 물론, 언덕길까지 어린이와 짐을 싣고도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진과 후진은 물론 운행 중 웨건을 놓치게 되면 전자 브레이크가 작동되도록 안전기능도 적용됐다. 또 탈착 가능한 메인 배터리를 통해 USB 포트를 사용하는 핸드폰 충전, 온열 매트, 통풍 시트 등을 사용할 수도 있게 디자인됐다는 것이다. 

맘마카트 관계자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주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하면 할인과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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