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대표 심석영)의 흘림방지컵 대표 브랜드 ‘와우컵’에서 베이비트라이탄 클리어가 초도물량 완판 후 2차 물량이 재입고 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쁘띠엘린
쁘띠엘린(대표 심석영)의 흘림방지컵 대표 브랜드 ‘와우컵’에서 베이비트라이탄 클리어가 초도물량 완판 후 2차 물량이 재입고 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쁘띠엘린

[비즈월드] 쁘띠엘린(대표 심석영)의 흘림방지컵 대표 브랜드 ‘와우컵’에서 베이비트라이탄 클리어가 초도물량 완판 후 2차 물량이 재입고 됐다고 28일 밝혔다.

‘베이비 트라이탄 클리어’는 제품을 사용하는 연령이 어린 만큼 내용물이 잘 보이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투명한 본체로 제작해 론칭된 제품이다.

눈금 표기가 있어 음료의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단독 컬러인 그린컬러 이외에 블루, 핑크 컬러가 있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 구매가 가능하다.

와우컵은 미국과 노르웨이 디자이너들의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컵 사용이 서툰 영유아도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때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신개념 빨대 없는 빨대컵이다. 

실리콘 밸브가 입구에 있어 흔들거나 뒤집어도 새는 것을 막아주고 높은 내열성과 내구성, 착색 방지 기능을 갖춘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돼 분해하기 쉽다. 빨대가 없어 일반 수세미나 물병 솔만으로도 간편한 세척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와우컵 관계자는 “재입고 기념으로 와우컵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8월 한 달 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쁘띠엘린 공식몰 이외에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때 참여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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