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병·의원들의 목마른 실정을 해결해주기 위해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메디메타(Contract Sales Organization)‘가 오는 8월 6일 출시된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온반도 이동규 대표. 사진=메디메타
환자와 병·의원들의 목마른 실정을 해결해주기 위해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메디메타(Contract Sales Organization)‘가 오는 8월 6일 출시된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온반도 이동규 대표. 사진=메디메타

[비즈월드] 환자와 병·의원들의 목마른 실정을 해결해주기 위해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메디메타(Contract Sales Organization, 유니온반도 대표 이동규)‘가 오는 8월 6일 정식 출시된다고 27일 밝혔다.

메디메타 플랫폼은 의료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병·의원들의 의료 서비스 정보를 원하지만 포털 사이트에서는 객관적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사람들이 원하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동규 메디메타 대표는 “메디메타는 대중과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의원의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라며 “9월부터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를 시작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의료 서비스가 우수한 병·의원을 발굴해 정보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메타 플랫폼은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에 중국인의 의료 관광을 유치하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부산에 방문 때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의원들의 객관적 의료 서비스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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