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니스가 파워모터를 장착한 '전동 우유 휘핑기'를 선보였다. 사진=키치니스

[비즈월드] 키치니스(대표 성용화)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동 우유 휘핑기(모델명 KCN-MB100)'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치니스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제품은 가정에서 커피를 즐길 때 필수인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거품을 내기 위한 회전력이 중요한 제품인 만큼 파워모터가 탑재됐고 거품망도 이중 장착됐다. 

키치니스는 라떼나 카푸치노 만들기에 적절한 스프링형 외에 벌룬형 헤드도 제공한다. 벌룬형 헤드를 이용하면 스크램블이나 머랭 치기, 드레싱 만들기에도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건전지 충전방식이 아닌 대용량 배터리 USB 충전 방식으로 제조된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C타입 충전이라 충전이 용이하고 1회 충전으로 최대 5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키치니스는 현재 제품을 54% 할인하는 특가로 판매 중이며 고객은 무료 배송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품 리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성용화 키치니스 대표는 "오랜 기간 셰프로 경력을 쌓으며 주방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며 이를 제품으로 하나씩 선보이고 있다"며 "어느 집이든 주방에서 우유 휘핑기를 유용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