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에이
사진=인에이

[비즈월드] 이너웨어 브랜드 ‘인에이(in-A)’가 남녀의 사랑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민조킹 작가와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27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에이와 민조킹이 추구하는 공통 가치인 ‘자유’와 ‘솔직함’에서 시작된 이번 협업 컬렉션은 ‘씨 쓰루 미(SEE THROUGH ME)’를 주제로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자유의 본질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타인의 시선이나 잣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에이의 스테디셀러인 메쉬 소재의 언더웨어에 민조킹의 아트워크가 프린트된 브라렛과 브리프, 끈팬티는 홑겹의 메쉬 소재가 주는 섹시함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선사한다는 것이다. 

인에이는 자유롭고 편안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웨어 브랜드다.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며 속옷의 본질적 기능인 ‘편안함’에 충실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민조킹은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업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다. 

자세한 사항은 인에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10% 할인과 제품 구입 때 협업 메쉬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협업 컬렉션은 6월 27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셀렉트숍인 EQL에서 동시 공개됐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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