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만든 반려동물 브랜드 ‘페피테일(Peppytail)’이 최근 강아지·고양이 구내염 및 구강질환 영양제 ‘참 글루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페피테일
약사가 만든 반려동물 브랜드 ‘페피테일(Peppytail)’이 최근 강아지·고양이 구내염 및 구강질환 영양제 ‘참 글루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페피테일

[비즈월드] 약사가 만든 반려동물 브랜드 ‘페피테일(Peppytail)’이 최근 강아지·고양이 구내염 및 구강질환 영양제 ‘참 글루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양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구강질환에 취약해 관련 질환이 자주 발생한다. 그 중에서도 구내염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대표적인 구강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참 글루칸’은 고농도·고순도의 베타글루칸으로 만들어져 면역 개선 및 염증 질환 개선에 탁월하며 구강 내 유해균의 수를 낮추면서 면역을 개선하여 구강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항균성과 염증 예방 효과가 우수한 구강 유산균주를 사용했으며 0.2g의 부담없는 소량 급여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식이 알러지가 있는 고양이·강아지를 위해 부형제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성분 배합과 함께 약사들이 직접 개발한 안정과 효능을 최우선으로 한 독자 포뮬러를 통해 반려동물 구강 유해균 감소와 치은염, 치주염 등 염증 예방과 완화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채은 페피테일 대표 약사는 “고양이·강아지 등 반려동물 구강 건강 상태에 따라서 음식 섭취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구강 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평소 칫솔질을 통해 플라그를 제거하고 ‘참 글루칸’으로 세균 억제와  면역개선을 통해 꼼꼼한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페피테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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