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이강바이오(대표 이승준)’와 골프장 전문 유통기업인 ‘아산코퍼레이션(대표 장서권)’은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골프장용 VVIP 쌀 선물세트를 패키지와 용량을 업그레이드한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쌀 선물세트 3종’ 라이스파, 라이스버디, 쌀바트로스 등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이강바이오
농업회사법인 ‘이강바이오(대표 이승준)’와 골프장 전문 유통기업인 ‘아산코퍼레이션(대표 장서권)’은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골프장용 VVIP 쌀 선물세트를 패키지와 용량을 업그레이드한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쌀 선물세트 3종’ 라이스파, 라이스버디, 쌀바트로스 등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이강바이오

[비즈월드] 농업회사법인 ‘이강바이오(대표 이승준)’와 골프장 전문 유통기업인 ‘아산코퍼레이션(대표 장서권)’은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골프장용 VVIP 쌀 선물세트를 패키지와 용량을 업그레이드한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쌀 선물세트 3종’ 라이스파, 라이스버디, 쌀바트로스 등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골프장 내 골프샵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전국 골프장 대상으로 입점을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골프용품 온라인 전문쇼핑몰에서도 공동구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골프동호회 총무를 대상으로 시상에 필요한 기념품으로 홍보도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쌀이 시장에 안착한 데 대해 이 회사 이승준 사장은 “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골프동호회 행사가 늘었다. 이를 기회로 품격과 실속을 겸비한 사은품으로 적극 홍보했고 제품 섭취 후 입소문을 타고 재구매로 이어졌다. 여기에는 캐디분들 제품 구입 후 직접 홍보를 준 영향도 있다. 캐디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쌀 수확 풍년과 2022년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쌀 재고량이 급등함에 따라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시장의 움직임은 더딘 상황이다. 

이에 정부에서도 시장에서 농가에서 보유한 쌀을 따로 보관해 수요와 공급을 조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농협 등 관련 업체에서는 새로운 수요처를 발굴해 회전율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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