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호박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던 호박차 브랜드 ‘울트라펌킨(ULTRA PUMPKIN)’이 지난 24일 브랜드명을 ‘울트라잇츠(ULTRA EATS)’로 변경하고 신제품인 ‘울트라 양배추즙’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울트라펌킨
100% 호박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던 호박차 브랜드 ‘울트라펌킨(ULTRA PUMPKIN)’이 지난 24일 브랜드명을 ‘울트라잇츠(ULTRA EATS)’로 변경하고 신제품인 ‘울트라 양배추즙’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울트라펌킨

[비즈월드] 100% 호박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던 호박차 브랜드 ‘울트라펌킨(ULTRA PUMPKIN)’이 지난 24일 브랜드명을 ‘울트라잇츠(ULTRA EATS)’로 변경하고 신제품인 ‘울트라 양배추즙’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겁게 유지할 수 있도록 호박 이외에 다양한 원물을 찾아 맛있게 재구성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인 양배추즙을 비롯해 ‘헬시 플레저(Healthy-Pleasure)’를 선도하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울트라 양배추즙’은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착즙한 양배추즙에 파인애플을 더해 상큼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NFC 착즙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설탕이나 대체당, 화학첨가물 없이 양배추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것이다.

한편 회사 측은 지난 27일부터 ‘울트라잇츠’ 공식몰에서 ‘울트라 양배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오는 7월 18일까지 2주 동안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울트라 양배추즙을 판매한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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