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는 지속 가능한 인류와 지구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특허받은 친환경 공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함으로 ESG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케이뉴트라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는 지속 가능한 인류와 지구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특허받은 친환경 공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함으로 ESG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케이뉴트라

[비즈월드] 바이오 혁신 기업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는 지속 가능한 인류와 지구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특허받은 친환경 공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함으로 ESG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케이엔자임, 케이콜라겐, 피니톨 리버케어 등 자사 제품 패키지는 친환경성을 고려해 국제산림관리협회(FSC)인증을 받은 제지와 콩기름으로 제작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완제품을 배송할 때에도 비닐로 된 에어캡을 종이 완충재로 포장용 폴리프로필렌 접착테이프를 종이 테이프로 교체하는 등 지구환경의 보존을 저해하는 쓰레기 배출 감소를 위한 다양한 변화를 통해 ESG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케이뉴트라는 소비자의 건강 고민을 고려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된 케이엔자임은 기존 제품에 비해 곡물 효소의 기능을 개선했으며, 개개인의 고민을 해소해줄 만한 원료들을 첨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힌 효소식품이다. 

케이콜라겐은 특허받은 친환경 공법으로 제조한 트리펩타이드형 저분자 콜라겐으로 인체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체내에 흡수율을 높인 이너뷰티 제품으로, 소비자의 일상 중 어디에서나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먹는 콜라겐이라고 한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케이뉴트라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에 인류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친환경 제조 공법은 물론 최근 도입된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 출시되는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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