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이 '대교 노리Q' 채널에서 방송 중인 '개비의 매직하우스' 출판물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사진=대교그룹
대교그룹이 '대교 노리Q' 채널에서 방송 중인 '개비의 매직하우스' 출판물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사진=대교그룹

[비즈월드] 대교그룹은 대교어린이TV 자매 채널이자 영유아 전문 놀이 콘텐츠 서비스인 '대교 노리Q' 채널에서 방송 중인 '개비의 매직하우스'를 출판물로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출판물은 한글과 알파벳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워크북 두 종과 컬러링북 한 종으로 구성돼 있다. 그룹이 운영하는 키즈스콜레의 영유아 놀이책 브랜드 '꿈꾸는달팽이'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제품은 개비의 매직하우스 주인공인 '개비'와 '냥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 및 색칠, 스티커 놀이 등으로 이뤄졌다. 꿈꾸는달팽이 공식몰과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그룹은 올해 하반기까지 총 10여종의 출판물을 시리즈로 판매할 예정이다. 첫 출판물 출tl를 기념한 이벤트도 이어진다. 다음 달 31일까지 공식몰에서 완구 기획 패키지를 구매하면 '개비와 냥이 피규어 세트'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그룹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학습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개비의 매직하우스 캐릭터와 함께하는 놀이 활동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IP를 지속 발굴해 꿈꾸는달팽이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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