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줄리스초이스’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체지방 컷팅제 ‘슬림 미 다이어트’를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줄리스초이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줄리스초이스’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체지방 컷팅제 ‘슬림 미 다이어트’를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줄리스초이스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줄리스초이스’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체지방 컷팅제 ‘슬림 미 다이어트’를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그녀의 정원 드라마(DeRAMA) 산후조리원 박정미 자문의사가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전통적인 산후조리 방식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도입해 산후조리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프라이빗 원스톱 매디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박정미 대표원장은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체중이 불어나 고민하는 산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보조제 ‘슬림 미 다이어트’를 고안하고 줄리스초이스와 함께 제품화에 성공했다. 실제로 그녀의 정원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이 제품을 산모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신제품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성분인 철분·엽산·비타민D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체중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CLA(공액리놀레산)을 함유하고 있다. CLA은 홍화씨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줄리스초이스는 엄격한 품질기준으로 유명한 160년 전통의 독일 BASF사의 토날린 CLA 원료를 사용했다. 

또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와 다양한 비타민·미네랄을 한 포에 담았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특허받은 4중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결혼을 앞두고 뱃살 빼는 법을 찾는 예비신부부터 출산 후 체중 감량으로 고민하는 수유부까지 모든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슬림 미 다이어트’를 출시하게 됐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 배합으로 설계한 최초의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