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음향 전문기업인 ‘슈어(SHURE)’에서 영상회의 전용 빔포밍 천정형 마이크 ‘스템 씰링(Stem Ceiling)’과 네트워크 스피커 ‘스템 스피커(Stem Speaker)’를 일체형으로 구성한 신제품 패키지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슈어
세계적인 음향 전문기업인 ‘슈어(SHURE)’에서 영상회의 전용 빔포밍 천정형 마이크 ‘스템 씰링(Stem Ceiling)’과 네트워크 스피커 ‘스템 스피커(Stem Speaker)’를 일체형으로 구성한 신제품 패키지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슈어

[비즈월드] 세계적인 음향 전문기업인 ‘슈어(SHURE)’에서 영상회의 전용 빔포밍 천정형 마이크 ‘스템 씰링(Stem Ceiling)’과 네트워크 스피커 ‘스템 스피커(Stem Speaker)’를 일체형으로 구성한 신제품 패키지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슈어의 스템 에코시스템(STEM Ecosystem) 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인 스템 씰링(Stem Ceiling)은 100개의 어레이 마이크가 내장된 고성능 집음용 마이크로 음성 활동을 감지하고 발언자 음성 자동 추적을 통해 명료한 음성 캡처를 보장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스템 스피커(Stem Speaker)는 콤팩트 한 디자인을 갖춘 강력한 드라이버로 영상 회의실에 완벽히 차별화된 사운드 퀄리티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기반 최고급 스피커라고 한다. 

스템 컨트롤(Stem Control)을 통해 씰링과 스피커의 음소거와 볼륨조절 제어가 동기화가 된다. 슈어의 천정형 마이크 씰링과 스피커는 제품 중앙부의 LED 서클링을 통해 정상적으로 영상회의 음향이 전달되는지와 음소거 기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빔포밍 마이크 스템 실링과 스템 스피커 패키지는 테이블 위에 케이블이나 마이크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쾌적한 회의환경을 제공하며 회의실 내 테이블과 의자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하고 배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품 관련 문의는 스템 에코시스템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엔빌정보기술과 전국 판매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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