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배우 윤용현의 도끼농장(이하 ‘도끼농장’)이 오는 9월 말까지 한우 직거래 브랜드 ‘먹고식탁’을 통해 1++ 한우 모듬세트를 도매가 이하로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들의 꾸준한 구매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마련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방문 때 1++ 한우 모듬세트 5인분(800g)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등심부터 갈비살·설도 등 특수부위와 준특수부위 구성의 모듬구이 세트와 살치살·갈비살·꽃등심 등 선호도가 높은 부위만을 선별한 마블링 프리미엄 세트 총 2가지 옵션으로 판매된다. 최적의 신선도와 품질 유지를 위해 1일 50개 한정판매로 진행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한다.

도끼농장은 청정지역에서 직접 기른 축산물을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가공해 중간 유통마진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축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온 국민이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기를 제공하는 것이 이 기업이 추구하는 지향점이다.

도끼농장이 전개하는 먹고식탁에서는 이와 함께 저온 숙성 시스템으로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진공포장+아이스팩+스티로폼 박스 등 3중 포장 배송으로 신선도를 유지한다.

도끼농장 먹고식탁 관계자는 “온라인 스토어 특성상 넉넉한 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론칭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주문 건수 20만건을 돌파했다. 많은 고객의 사랑과 구매 덕분에 좋은 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