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가 최근 반려동물용 후코이단 제품인 ‘후코100파워’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고려인삼바이오
차가버섯·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가 최근 반려동물용 후코이단 제품인 ‘후코100파워’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고려인삼바이오

[비즈월드] 차가버섯·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가 최근 반려동물용 후코이단 제품인 ‘후코100파워’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역귀 후코이단 50%와 다시마 후코이단 50%로 구성된 첨가물 없는 순수 100% 후코이단 제품으로 국제식품안전마크인 KOSHER(코셔)와 HALAL(할랄)을 모두 획득한 안전한 미역귀 후코이단 원료만으로 제조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향신료·농축액·방부제·감미료·착색료·색소 등 일체의 첨가물도 넣지 않고 순수 100% 후코이단 분말 제품으로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간식이나 사료 등에 혼합해 급여하면 된다고 한다. 급여량은 체중과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전문상담원의 안내 후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업체 측은 당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몸이 중하신 고객들을 위한 후코이단만을 판매해 왔지만 최근 반려동물에게 급여하기 위해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상당히 늘었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의 제품을 구분하기 위해 후코100파워를 별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용 ‘후코100파워’ 출시를 기념해 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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