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피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빅스타피자’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빅스타피자 측은 이번 브랜드모델 선정과 함께 이날부터 광고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제작된 광고에서는 터팅댄스를 접목해 미국 3대 피자를 연상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TV를 비롯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빅스타피자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우빈이 친근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빅스타피자 측은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해 배달앱을 통해 김우빈의 우주빅스타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김우빈 세트(라자냐 시카고피자, 페퍼로니 디트로이트피자, 음료 1.25ℓ) ▲빅스타 세트(라구미트볼 시카고피자, 페퍼로니 디트로이트피자, 음료 1.25ℓ) ▲패밀리 세트(더블페퍼로니피자, 소이 바사삭치킨, 국물떡볶이, 음료 1.25ℓ)  ▲베스트 세트(콰트로 디트로이트피자, 페퍼로니 디트로이트피자, 음료 1.25ℓ) ▲바사삭 세트(페퍼로니 디트로이트피자, 치폴레쉬림프 디트로이트피자, 음료 1.25ℓ)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빅스타피자의 베스트 메뉴인 라자냐시카고, 라구미트볼시카고 피자를 8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배달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요기요에서는 세트메뉴 8000원 할인을, 배달의 민족에서는 수·목·금요일 배달 2000원, 포장 4000원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빅스타피자는 “제작지원, 프로모션 등 브랜드 모델 김우빈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피자는 미국 3대피자(뉴욕피자, 시카고피자, 디트로이트피자)라는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