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프리미엄 악어가죽가방(악어백) 브랜드 ‘텐즈힐벤슨(TENzHILL banson)’은 오는 23일 서울 명동 D20한중라이브커머스센터에서 론칭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텐즈힐벤슨
하이 프리미엄 악어가죽가방(악어백) 브랜드 ‘텐즈힐벤슨(TENzHILL banson)’은 오는 23일 서울 명동 D20한중라이브커머스센터에서 론칭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텐즈힐벤슨

[비즈월드] 하이 프리미엄 악어가죽가방(악어백) 브랜드 ‘텐즈힐벤슨(TENzHILL banson)’은 오는 23일 서울 명동 D20한중라이브커머스센터에서 론칭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텐즈힐벤슨은 가장 고가의 고급 원료인 ‘내추럴 크로커다일’(1등급)만을 사용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철저한 검수와 수많은 테스트를 통과한 최상급 오리지널 악어가죽만 선별해 가방 제작에 쓰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텐즈힐벤슨이 사용하는 악어가죽은 가죽 분야 세계 최고기업인 ‘HENG LONG’으로부터 납품받고 있다고 한다. 

또 1등급 크로커다일 원단을 통해 악어가죽이지만 양가죽처럼 자유로운 드레이핑을 주고 재단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매트하면서도 실크처럼 소프트한 ‘매트 피니시’, 소프트하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나는 ‘밀레니엄 피니시’로 품격도 높였다.

텐즈힐벤슨이이 사용하는 모든 제품들은 CITES(멸종위기 보호를 위한 국제거래 협약)을 지키고 있으며 모든 절차를 합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오는 23일 진행되는 론칭 행사는 오후 3시 시작된다. 패션쇼와 브랜드소개, 공연(전자현악, 뮤지컬 배우 성미지, 성악가 폴포츠)등이 진행된다.

텐즈힐벤슨 관계자는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부터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라인의 가방으로 때로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고객이 텐즈힐벤슨의 악어가방을 드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느낌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텐즈힐벤슨은 1등급 크로커다일 원단만을 사용한다”며 “악어가죽이지만, 양가죽 보다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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