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꽃송이버섯 전문 브랜드 '형제꽃송이버섯'이 22일부터 ‘프리미엄 저온공정 꽃송이버섯 미세분말(180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행사 상품 구매객에게는 11만원 상당의 ‘형제꽃송이버섯 자실체 100% 저온공정 미세분말(1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300명에게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며, 물량 소진 때 행사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형제꽃송이버섯은 꽃송이버섯 자실체 100%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전문 브랜드다. 국내 종균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원격 환경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농약 유기농 재배공법으로 관리한 최상품 꽃송이버섯을 고집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 아미노산 18종, 다양한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연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 태양광 건조, 2차 근적외선 건조 등 2중 건조방식을 거치고 있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미세분말의 경우 제조 과정 중 발생하는 마찰열을 줄이기 위해 저온공정 방식을 도입했다고 한다. 9.91㎛ 수준의 미세한 분말로 인체흡수율이 우수하고 물에 희석하거나 우유·요거트 등에 섞어 가정에서 손 쉽게 음용할 수 있다.

또 형제꽃송이버섯은 HACCP(해썹) 인증을 취득했으며, 8대 중금속 검사, 잔류농약검사 등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며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행사 제품 구매 때 자사 베스트 상품을 함께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최상품 꽃송이버섯을 활용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