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양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양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비즈월드]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북 청주시 충청점 식품관에서 오는 16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인 '맵시황 양파'를 판매한다. 

‘맵시황 양파’는 일반 양파에 비해 매운맛이 덜하고 수분감이 풍부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망(1.9㎏ 내외)당 3900원이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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