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지식재산권) 제품화 전문기업 ‘㈜로이체’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버터 제품군 2종 (핸디팬, 아크릴 키링)을 지난 7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로이체
IP(지식재산권) 제품화 전문기업 ‘㈜로이체’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버터 제품군 2종 (핸디팬, 아크릴 키링)을 지난 7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로이체

[비즈월드] IP(지식재산권) 제품화 전문기업 ‘㈜로이체’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버터 제품군 2종(핸디팬, 아크릴 키링)을 지난 7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IP 소유권자인 하이브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로이체에서 제작한 것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모습을 퀄리티 높은 디자인으로 구현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7명의 귀여운 캐릭터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Butter 에디션'은 총 10가지로 '타이니탄 미니 핸디팬'과 '타이니탄 아크릴 키링'이 우선 판매를 시작했다.

시즌 제품인 휴대용 핸디 선풍기는 기존 로이첼 모델에 사용된 900mAh 배터리보다 용량이 더 늘어난 1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실내뿐 아니라 캠핑장, 공원, 휴양지 등 야외 휴대용으로도 적합하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타이니탄 미니 핸디팬은 핸디팬과 리무버블 스티커로 구성됐으며 개인 취향에 맞게 스티커로 DIY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타이니탄 Butter 에디션 2종은 일본 라쿠텐 등 해외 6개국으로 수출돼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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