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지난 4일 어버이날 맞이 효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지난 4일 어버이날 맞이 효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비즈월드]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 꾸러미' 1000개를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꾸러미 전달식에는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한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꾸러미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마스크 및 자가검사키트, 떡 및 방울토마토 등 간단한 먹거리로 구성됐다. 또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적은 엽서도 꾸러미 안에 넣어 전달될 예정이다.

류영수 농협생명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이웃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임성원 기자 / djioo0602@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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