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앤코의 뷰티 브랜드 ‘일일오구’가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IP(지식재산권) 제품을 펀딩으로 지난 12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아몬드앤코
㈜아몬드앤코의 뷰티 브랜드 ‘일일오구’가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IP(지식재산권) 제품을 펀딩으로 지난 12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아몬드앤코

[비즈월드] ㈜아몬드앤코의 뷰티 브랜드 ‘일일오구’가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IP(지식재산권) 제품을 펀딩으로 지난 12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진로 갈바닉’은 이른바 ‘초-깔끔한 피부’를 타이틀로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 특유의 모습을 살려 제작됐으며 국내 소주팬들의 팬심을 사로잡기 위해 두꺼비 형상의 디자인과 더불어 2가지의 갈바닉 기능을 하는 성능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진로 갈바닉’은 밑 부분의 전극 플레이트를 동그랗게 디자인하여 일부러 전극 플레이트를 찾아서 잡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One-handed 디자인을 통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으며, 기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덧붙여 버튼 하나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고 음성안내 지원을 통해 편리한 사용을 위해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진로 갈바닉을 개발한 서민재 아몬드앤코 대표는 “컴팩트한 디자인에 갈바닉 모드와 마스크팩 모드를 한 제품에 담았으며 진로 두꺼비의 귀여운 형상을 통해 국내 많은 소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가성비 모두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면서 “뷰티 디바이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뿐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사용자 모두에게 직관적인 사용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펀딩이 진행 중이며 슈퍼 얼리버드는 기존 책정 금액 대비 25% 저렴하게 200대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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