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함’ 담은 지리산수와 ‘세계로 떠나는 미식여행’ 온더고 콘셉트 활용해 마케팅 강화

지난 7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왼쪽)와 아워홈 김진철 Ready-Meal Solution사업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워홈
지난 7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왼쪽)와 아워홈 김진철 Ready-Meal Solution사업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워홈

[비즈월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구자철)와 5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아워홈은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진행된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와 아워홈 김진철 Ready-Meal Solution사업부장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5년 연속 KPGA 공식 생수 및 후원사로 선정됐다. 아워홈은 ‘KPGA 아워홈 그린 적중률상’을 시상하고 우승선수에게 ‘지리산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워홈 김진철 Ready-Meal Solution사업부장은 “KPGA와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 상승에도 도움을 받았다”면서 “5년 연속 공식 생수 지정을 기쁘게 생각하며,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경기가 생중계되는 이번 KPGA 투어 기간 중에 냉동도시락 ‘온더고(ONTHEGO)’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더고 브랜드 콘샙트인 ‘세계로 떠나는 미식여행’을 주제로 소비자에게 온더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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