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는 8일 콘솔 게이밍 엑세서리 개발사인 ‘컨트롤프릭(Kontrol Freek)’의 제품이 최근 전국 22개 이마트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는 8일 콘솔 게이밍 엑세서리 개발사인 ‘컨트롤프릭(Kontrol Freek)’의 제품이 최근 전국 22개 이마트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틸시리즈

[비즈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는 8일 콘솔 게이밍 엑세서리 개발사인 ‘컨트롤프릭(Kontrol Freek)’의 제품이 최근 전국 22개 이마트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컨트롤프릭’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죽전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킨텍스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하남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고양점 이외에 총 22개의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입점을 기념하여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2주 동안 10% 할인 행사도 벌인다.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국내에 공식 론칭한 컨트롤프릭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소재를 결합한 콘솔용 퍼포먼스 게이밍 기어이다. 콘솔 게이머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제품으로 출시 직후 ‘그립감’, ‘내구성’ 등 이 입소문을 타며 일부 제품이 조기 품절 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틸시리즈는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구매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켜 브랜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판매 제품으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퍼포먼스 썸스틱’, ‘퍼포먼스 그립’, ‘프리시전 링’ 등을 비롯해 올해 출시한 신제품 ‘게이밍 라이트 키트(Gaming Light Kit)’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신제품 ‘게이밍 라이트’는 PC, 모니터, TV, 콘솔, 데스크, 벽면 등에 부착할 수 있는 USB 파워 LED 스트립으로 색상, 효과, 속도, 밝기 등 조정을 통해 맞춤형 조명환경을 구축이 가능하다. 또 간편한 3M 접착 백으로 안전하고 유연하게 표면 부착이 가능하며, 모서리 부착 때 90도 각도로 접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도 스틸시리즈 컨트롤프릭은 콘솔 게임 관련 기기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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