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은 기관 본연의 역할 강화 및 연관 업무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표=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은 기관 본연의 역할 강화 및 연관 업무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표=한국저작권보호원

[비즈월드]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 이하 보호원)은 기관 본연의 역할 강화 및 연관 업무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영기획실 산하에 기획조정부와 경영관리부, 정보기술부를 두고, 새로 조직된 침해대응본부에는 온라인보호부와 과학수사지원부, 해외사업부를 포함시켰다. 또 신설 보호지원본부에는 교육홍보부와 법제지원부를 뒀으며 저작권심의위원회에는 별도 사무처에 보호심의부를 구성했다. 

보호원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도 냈다. 경영기획실 실장에 김석훈(직무대리), 기획조정부장에 김석훈, 경영관리부장에 이용일, 정보기술부장에 홍훈기 씨를 각각 전보 발령했다.

또 침해대응본부 본부장에는 정석철, 온라인보호부장에는 김좌현, 과학수사지원부장에는 신재호, 해외사업부장에는 김욱환 씨를 발령했다.

이밖에 보호지원본부 본부장에는 강대오, 교육홍보부장에는 윤금용, 법제지원부장에는 전수정 씨를, 사무처 처장에는 강대오(겸직), 보호심의부장에는 이숙형, 청렴감사부장에는 정승미 씨를 전보 발령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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